[1]
이번 달 ‘도서관통’에서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섬, 독도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독도는 단순한 지리적 장소를 넘어 우리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독도가 지닌 생태적 가치, 그리고 역사 속에서의 의미를 탐구해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도서관통을 통해 독도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그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독섬·돌섬이라고도 하며, 면적은 18만 7,554㎡이다.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동도(東島)·서도(西島) 및 그 주변에 흩어져 있는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사진출처 : 외교부 독도 홈페이지 https://dokdo.mofa.go.kr
[3]
독도를 포함한 울릉도 부근 지역의 기후는 난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전형적인 해양성 기후를 띠고 있다.
연평균 기온은 약 12℃이며 최난월인 8월의 기온도 24℃를 초과하지 않아 여름에도 시원한 편이다. (연중 85%가 흐리거나 눈비가 내려 비교적 습한 지역이다.) 그리고 최한월인 1월의 평균기온은 1.0℃로 온난한 편이다.
울릉도 인근은 안개가 많고 연중 흐린날이 160일 이상이며, 강우일수는 150일 정도이다. 겨울철 강수는 대부분 적설의 형태이며, 폭설이 자주 내린다.
울릉도의 바람은 서풍과 남풍계열이 출현빈도가 높으며 연간 평균풍속은 4.3㎧이다.
출처 : 독도관리사무소 https://www.ulleung.go.kr/mdokdo/
[4]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에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세계 각국에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입니다.
독도의 날은 왜 10월 25일일까요?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그날로 정했습니다.
출처: ‘독도의날’은왜10월25일일까?-국민이말하는정책|뉴스|대한민국정책브리핑(korea.kr)
https://www.korea.kr/news/reporterView.do?newsId=148879058
[5]
독도는 우리 땅 가사가 바뀌었다고 하는데 알고 계셨나요!?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이 아니라!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87K♬!
변화된 기후에 맞게 평균기온 13도, 강수량 1800 등
변화된 주소, 자연환경 등에 맞게 여러 부분들이 정정되었다고 하네요.
출처: 경기도의회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gassembly/221380885478?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6]
[독도의 동식물]
사철나무, 괭이갈매기, 애남생이잎벌레, 섬괴불나무, 방석청각 등 신비한 독도의 생태계.
괭이갈매기 : 괭이갈매기의 서식지는 국가로 보았을 때 주로 한국 해안가부터 시작하여 러시아 동부 해안, 베트남, 중국의 해안가와 대만, 일본, 홍콩의 해안 지역에서 발견되며 번식한다. 한국에서는 난도, 홍도, 독도에 번식지가 있는데 모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사철나무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에 있는 사철나무이다. 경상북도가 2008년 보호수로 지정하였다가, 2012년 10월 5일 천연기념물 제538호로 지정되었다. 독도를 구성하는 2개 섬인 동도와 서도 중 동도의 천장굴 급경사 지역 위쪽 끝 부분에서 자란다.
출처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www.heritage.go.kr), 위키백과
[7]
1900년(고종 37)에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하여 대한제국이 울릉도(鬱陵島)를 울도(鬱島)로 개칭(改稱)하고 죽도(竹島)와 석도(石島)를 통치한다고 선포하였다.
석도는 '돌로 된 섬'이라는 뜻의 '돌섬'을 한자로 옮긴 것이다. 전라도 방언에서는 '돌'을 '독'이라 하여 전라도 남해안 출신의 울릉도 초기 이주민들은 '돌섬'을 '독섬'이라 불렀으며,
'독섬'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독도(獨島)'가 되었다고 한다. 독도가 행정지명으로 처음 언급된 것은 1906년 울릉군수 심흥택(沈興澤)이 중앙정부에 올린 보고서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외교부 독도 홈페이지 https://dokdo.mofa.go.kr,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두피디아)
[8]
[대한민국 독도경비대]
우리국토 최동단 울릉도와 독도를 지킨다는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무장한 경상북도경찰청 소속의 육상 경비 부대이다.
경비 이외에도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 접안 시 치안 유지 등의 이유로 접안시설에 내려가 근무하기도 한다. 짧은 관광을 마치고 관광객들이 유람선에 올라타면 대원들이 멋지게 거수경례를 하고 손을 흔들어 준다.
[경찰VLOG]독도경비대원의하루(대한민국 경찰청) : 독도경비대원의 전입부터 전역까지의 일상을 브이로그로 제작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66gnHTZZ-w
365일 24시간 독도를 지키며 때로는 고립이 돼버리는 그들의 이야기(EBS다큐) : 24시간 하늘과 바다 주변을 맴돌며 지켜낼 수 밖에 없는 곳! 1950년부터 이어 내려오는 독도 수비대의 이야기 시작으로 독도를 만나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mPvb7utR4ZY
출처 : 독도경비대(www.gbpolice.go.kr/dokdo), 위키백과
[9]
『독도를 걷다 – 독도 4계절 풍경과 꼭 알아야 할 상식』
전충진 지음
밝은 사람들 / 2023
15여년간 독도상주기자, 독도과 교수, 독도정책과 팀장으로서 독도와 인연을 이어온 독도 전문가의 살아있는 이야기! 독도의 A to Z를 한권으로 만난다.
『독도 120년 – 지정학과 인물로 보는 독도 분쟁 이야기』
이선민 지음
사회평론 / 2020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독도 문제를 다룬 기존 책들이 대부분 분쟁 자체를 설명하는 데 그쳤던 것과 달리 분쟁을 주도하고 휘말린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주목한다는 것이다.
출처: 출판사 제공 책소개
[10]
『독도 공부 – 한권으로 읽는 독도 논쟁의 모든 것』
유석재 지음
교유서가 / 2019
실용적이면서 중심을 유지하고, 기품이 있으면서도 집요하며, 논리적이면서 탄력 넘치는 유석재의 문장들이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독도 문제의 모든 것을 단숨에 또렷하게 정리해주었다. _이동진(영화평론가)
『팩트체크 독도』
유미림 지음
역사공간 / 2018
팩트체크 1. 독도는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
팩트체크 2. 독도는 고문헌.고지도에 우산도로 표기됐다.
팩트체크 3. 독도는 울릉도에 속한 섬이다.
팩트체크 4. 일본은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인정했다.
팩트체크 5. 일본은 독도를 비밀리에 편입했다.
출처: 출판사 제공 책소개
[11]
『독도는 법이다 – 국제법 전문가 정재민 판사의 독도 현대사』
정재민 지음
나남출판 / 2021
국제법을 통해 독도 현대사를 이해하다
tvN 〈알쓸범잡〉의 법무심의관 정재민이 바라본 독도 문제와 일본
『독도를 부탁해 – 청소년을 위한 우리 땅 독도 이야기』
전국사회과교과연구회 지음
서해문집 / 2011
독도를 공부하고, 독도를 제대로 아는 것은, 단순히 억지 주장을 펴는 일본에 맞서 우리 땅임을 확인한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독도의 자연환경과 지리적 위치를 알게 되면 우리 주변 동식물의 의미와 보존해야 할 환경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될 것이며,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지정학적 위치가 갖는 중요성이 어떠한 것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출처: 출판사 제공 책소개
[12]
『독도 바닷속으로 와 볼래?』
명정구, 안미란 지음 / 이승원 그림 /
봄볕 / 2023
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독도 바닷속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혹은 널리 소개되지 않았던 독도의 바닷속 생명체들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독도는 외롭지 않아』
이정은 글 / 이유정 그림
키즈엠 / 2016
어린이들에게 독도를 처음으로 소개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독도가 1인칭 화자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독도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독도의 모습을 한 장면 한 장면 변화무쌍하고 강렬하게 표현해 낸 그림은 글과 조화롭게 어울려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출처: 출판사 제공 책소개
[13]
『어린이를 위한 우리 땅, 독도 이야기』
신현배 지음 / 홍정혜 그림
가문비 / 2020
이 책은 강치들이 여행하며 독도를 알아나가는 형식을 띠고 있어 재미있게 읽힙니다. 독도의 모든 것을 자세히 배울 수 있으니, 다 읽고 나면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 독도에서 온 편지』
윤문영 지음 /신용하 감수
계수나무 / 2023
우리는 독도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독도를 사랑한다고 말하지요. 하지만 사실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가장 강력한 명제에 갇혀 막상 독도를 이야기하려면 알고 있는 지식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편지글 형식으로 된 친근한 글을 읽으며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이 독도를 정확히 알고 기억하여 주시기리를 바랍니다.
출처: 출판사 제공 책소개
[14]
『미안해, 독도 강치야!』
윤문영 지음 / 파랑새 / 2017
독도에서 강치가 사라지게 된 역사를 독도 소년 똘이와 독도 강치 점박이의 역사를 통해 정확히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도를 둘러싼 역사적 사실들을 잘 이해하고 우리 땅 독도를 더더욱 소중히 여기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우리 땅 독도』
김경희 지음 / 박순구 그림 / 뭉치 / 2021
‘세계 어린이 탐사대' 배 위에서 ‘독도가 누구의 땅이냐'를 두고 옥신각신하는 아이들을 만나는 열혈기자!
열혈기자는 과학, 역사, 지리 등 다방면으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집중 취재를 선언합니다. 시간과 장소를 넘나들며 떠나는 취재 현장을 따라가 봐요.
출처: 출판사 제공 책소개
[15]
[영상으로 만나는 독도]
강치독도수비대 유투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강치독도수비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 https://dokdo.mofa.go.kr/kor/pds/video_list.jsp 영어, 아랍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으로 제작된 영상을 볼 수 있다.
[360도 VR영상] 독도천연보호구역 : 유투브 국가유산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AUPqrHZpt28
The Rhythm of Dokdo : 독도의 날 맞이 해랑이 댄스(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패러디) https://www.dokdo.re.kr/home/bbs/movie01001l.do?bbs_mastr_sn=64#;
[16]
[독도를 가다]
우리나라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섬으로 동도는 동경 131도 52, 북위 37도 14 그리고 서도는 동경 131도 51, 북위 37도 14에 있다. 비교적 큰 두 개의 섬과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독도는 섬 전체가 공개제한지역으로 관리 및 학술목적 등에 한해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었으나, 2005년부터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에 따른 접근성 강화 및 방문객 유치를 위해 공개제한지역 일부를 해제, 일반인의 관람을 허용하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https://korean.visitkorea.or.kr), 대한민국 구석구석 블로그(https://blog.naver.com/korea_diary)
[17]
연간 20만명이 방문한다는 독도. 그렇지만 독도가 너무 멀어서 가기 힘드시다고요?
서울 한복판에 누구나 독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독도 체험관이 있습니다.
진짜 독도를 가기 전에 한번 들러서 독도에 대해 미리 알아볼까요?
관람예약 및 전시 소개 독도체험관 홈페이지 https://dokdomuseum.nahf.or.kr/
[18]
🍁2024년 9월, 책리뷰 쓰는 사서A🍁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박민규, 위즈덤하우스
그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공중전화를 찾고,
그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편지에 담아 보내던
1985년 서울, (책 속 표현을 빌리자면) 특별하다 싶을 정도로 못생긴 여자와 그녀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세상은 당연한 듯 그녀의 외모를 폄하했고, 그녀에게서 당연한 것들을 빼앗았다.
그녀는 항상 그가 자신을 부끄럽다 여길까 걱정했다.
가수 10cm의 노래 <스토커>의 여러 구절이 생각났다.
물론 그는 그녀를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그의 마음 또한 진심이었지만 그건 그녀에게 당연하게 아니었으니까.
그럼에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에 기준은 없으니까.
#피주먹루피의책리뷰
[19]
<13살 우리는>
부당해고를 당한 아빠, 하루하루 버티는 엄마, 힘을 갖고 싶지만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나,
나보다 더 힘든데도 씩씩해서 오히려 비참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친구, 태연히 얼굴색을 바꿔 가며 자신을 휘두르는 또 다른 친구…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나무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있잖아요, 엄마. 나무도 결혼해요? 그리고 아기나무를 낳아서 키우는 거예요?”
나무는 어떻게 태어나는지, 어린나무도 학교에 가는지, 나무가 얼마나 오래 사는지, 혼자 자라게 될 나무가 외로워하지는 않을지…
땅 위 새싹처럼, 파릇파릇 돋아난 아이의 빼곡한 질문에 엄마는 어떤 대답을 들려줄까요?
출처 : 출판사 제공 책소개
[20]
# 2024 고양 독서대전
2024. 10. 25.(금) ~ 10. 26.(토)
🍁2024고양독서대전 참여신청🍁
2024 고양 독서대전 프로그램 사전 신청이 진행중입니다.😎
도서관센터 홈페이지 확인 후, 듣고 싶은 프로그램은 잊지말고 꼭꼭 신청해주세요!
※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로그인 후 신청가능합니다.
[21]
# 2024 고양 독서대전 프로그램
🍁 10.25.(금)
✔ 고양독서포럼 10:00~12:00 (아람누리도서관)
✔ 차인표 작가와의 만남 14:00~15:30 (아람누리도서관)
✔ 고양작가 최인훈 밑줄 축제 18:30~20:30 (화정도서관)
🍁 10.26.(토)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 11:00~17:00
✔ 북토크- 오은 시인&김민정 시인의 북토크
✔ 공연- 전래동화 낭독극, 시민낭독회 등
✔ 요가체험- YOGA with 최정화 소설가
✔ 북마켓- 10개 서점 및 출판사 북마켓 부스운영
✔ 야외도서관- 호숫가 야외도서관
✔ 체험부스- 정원 만화가와 함께하는 만화 캐릭터 그리기 등
✔ 이벤트- 독서오락관, 가족 종이집 만들기, 작은도서관 축제 등
✔ 기획전시- 고양교육지원청 협력 전시로 잇는 도서관-이야기 나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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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트렌드 이슈, 시기별 관심사를 반영한 자료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카드뉴스 형태로 매월 1회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송해 드립니다.
- 메시지 수신 : 카카오톡 '고양시도서관센터' 검색-채널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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