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작가 덕후라면 한번쯤
하루키의 작품을 번역 없이 읽어보려고 일본어를
전공한 진정한 하루키 작가 덕후 이지수 작가와 함께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라이프 스타일을 따라해보며
그의 세계에 들어가는 진정한 작가 덕후가 되어보자.
○ 일시 : 2024. 4. 16. ~ 4. 23. 매주(화) 15:00 ~ 17:00
○ 장소 : 아람누리도서관 강의실(B1층), 일산호수공원
○ 대상 : 고양시민 30명
○ 신청 : 2024. 4. 2. (화) 10:00 ~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 문의 : 031-8075-9041
**진행 : 이지수 작가/번역가
하루키의 작품을 원서 그대로 읽으려고 일본어를 전공했다.
하루키의 책을 의뢰받는 날까지 번역을 계속해볼 생각이다.
<사는 게 뭐라고>,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고독한 직업>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무튼, 하루키>, <읽는 사이>, <사랑하는 장면이 내게로 왔다> 등을 썼다.
4.16.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나눈 후, 호수공원 달리기
★ 준비물 : 편한복장, 운동화, 물 ★
*호수공원 약 2.5km를 함께 걷고, 달려볼 예정입니다.*
4.23.
일주일동안 매일 쓴 각자의 이야기 공유하며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를 통해 하루키의 성실함 살펴보기
★ 준비물 : A4 1-2장 분량의 글 ★
♥약속 지키는 문화, 노쇼는 No! 함께 만드는 약속, 함께 지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