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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배송,도착! 편리한 소비 생활 속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바나나를 주문하면 택배 기사는 새벽에 출발해야 하고, 택배기사가 새벽에 출발하려면 더 일찍 문을 연 주유소에 가야하고...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다.
우리를 일찍 움직이고 일하게 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
모든 감자의 꿈은 맛있는 요리가 되는 것! 이야기 속 작은 감자는 생각이 다르다.
작은감자는 식탁에서 데구르르 굴러 문밖으로 도망가 세상으로 굴러나간다.
어느 순간 살아갈 이유를 알게된 대견한 감자를 보며 독자도 행복해지는 책이다. -
새로 만든 배를 물에 띄우는 진수식 날, 이순신 장군을 찾아오라는 명령을 받은 군졸들은 이곳저곳 다니며 장군을 찾는다.
그러다가 새로 만든 배, 거북선 안으로 들어가는데....
이순신장군을 찾다가 거북선 내부 구석구석을 자세히 보여주는 호기심을 채워주는 그림책이다. -
눈이 많이 내리고 비까지 온 날, 아무일 없는 집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한 소녀.
팔랑이던 책장을 넘기자 놀랍게도 소녀는 책 속 세상으로 들어가게 된다. 화려한 색채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독자를 사로잡고 지루한 일상을 바꾸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책이다. -
바쁘게 흘러가는 도시의 시간.
갑자기 인터넷이 사라진다면?
저마다 한번은 생각해봤을 유쾌하고 불안한 상상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내고, 소중한 일상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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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람들이 잃어버린 모든 것들을 모아놓은 분실물 박물관!
<분실물 박물관>에서는 실수로 잃어버린 것, 상황에 의해 잃어버린 것, 모두가 언젠가 잃어버릴 것들을 구경할 수 있다.
"잃어버린 것"이라는 소재 속에서 다양한 메시지를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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