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최인훈 밑줄축제
한국문학계를 상징하는 작가 최인훈 선생이 영원한 자유지대로 떠나신지 6년이 되었습니다.
고양의 이웃 최인훈 작가를 기리고, 작가의 화두를 지금, 여기로 불러내는 작업을 준비합니다.
작가가 세상에 던진 화두를 이웃의 자리, 독자의 광장에서 되살려보는 사색의 시간입니다.
□ 2024 고양 독서대전 프로그램 『제2회 최인훈 밑줄축제』
❍ 일 시: 2024. 10. 25. (금) 18:30~20:30 (본행사)
❍ 장 소: 화정도서관 지하 1층 꽃마루
❍ 대 상: 성인 40명
❍ 진 행: 최인훈도서관추진위원회(송원석, 이인숙, 이영아, 최윤구)
❍ 대상도서: 최인훈 작가의 <달과 소년병>, <총독의 소리1>
❍ 본행사 세부일정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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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시간 |
주요내용 |
진행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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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8:30~18:40 (10분) |
최인훈 작가 관련 영상 시청 |
송원석, 이인숙 (일산양일중 교사, 파리3대학 문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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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8:40~18:45 (5분) |
인사말 |
이영아 (고양신문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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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18:45~19:00 (15분) |
최인훈의 문학에 대한 짧은 강의 |
이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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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9:00~20:15 (75분) |
밑줄 축제 북토크 - 최인훈의 책 <달과 소년병>에 그은 나의 밑줄과 밑줄에 담긴 생각 발표 - 발표자는 밑줄을 발표한 후, 자신의 밑줄을 쓴 종이를 전시대에 부착 - 발표를 마치면 참여자가 질문 혹은 다른 생각을 이야기 하는 시간 마련 |
송원석, 이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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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5~20:30 (15분) |
최인훈의 밑줄 |
최윤구 (최인훈 작가 아들) |
*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최인훈 작가의 단편 <달과 소년병>과 <총독의 소리1>을 읽고
내 마음에 다가온 문장에 밑줄을 그어보세요.
밑줄에 담긴 내 생각을 짧게 메모합니다. 각각의 메모를 아래 구글폼으로 공유한 뒤, 10월 25일 북토크를 통해 서로의 밑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내 마음에 다가온 문장에 밑줄을 그어보세요.
밑줄에 담긴 내 생각을 짧게 메모합니다. 각각의 메모를 아래 구글폼으로 공유한 뒤, 10월 25일 북토크를 통해 서로의 밑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